해양문명인 남양문명이 대륙문명에 밀려난 결과다.
류구에 대한 일본의 관심은 배경의 중국 때문이었고.11~15세기 중에 규슈 영주들의 확장 노력이 미친 것이 사쓰난의 범위였다.
1879년 류큐번을 오키나와현으로 개편할 때는 별다른 저항이 없었다.특히 16세기 중엽 일본의 중국 조공이 끊기면서 류구왕국의 황금시대가 펼쳐졌다.1609년 정벌에 항복한 왕과 신하들이 사쓰마에 대한 충성 서약을 요구받았을 때 단 한 명 거부하고 처형당한 대신이 있었다.
‘류큐번(藩)을 선포할 때 청나라는 제 앞 가리기에 바빴다.잡아간 왕과 신하들을 2년 후 돌려보내고 구메무라를 오히려 더 키워주었다.
많은 중국인이 오키나와로 건너가 선진기술을 전파하며 지배계층으로 자리 잡았다.
왜 한 쪽 방향으로만 확산해 나갔는지 의문이 따른다.[사진 위키피디아] 류구는 두 나라에 조공을 바치며 260여 년을 지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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